[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갤럭시S3 출시에 맞춰 갤럭시S3 단말기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금, 통신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17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3를 신청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eFriend Smart+를 다운받아 이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선물·옵션을 거래하면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뱅키스(은행 개설 증권서비스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선 충전기, C펜, S페블 등 갤럭시S3 전용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또 뱅키스 신규고객이 갤럭시S3로 주식거래 시 통신료 최대 3만원 지원, 1년간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eFriend Smart+)으로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 아이패드 등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거래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이나 1년, 3개월, 6개월 거래수수료 무료쿠폰 중 원하는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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