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복근, 진짜 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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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솔비(28)가 의외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혼자 등산하다가 오늘은 트레이너 오빠가 함께 해줬다. 자연과 잘 어울린다며 찍어줬다. 주위를 둘러보면 은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상쾌한 아침 맞으며"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아요. 일, 사랑, 건강 등.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이라고 덧붙이며 등산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회색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있다. 특히 솔비는 살짝 걷어 올린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솔비 복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많이 빠졌네", "시민들이 다 쳐다봤을 것 같다", "복근 인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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