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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오는 15일 '더 비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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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비틀(The Beetle)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15일 진행될 '더 비틀 스닉 프리뷰(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폭스바겐 페이스북 이용자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번 행사에서 더 비틀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국내에서 관심이 급증한 더 비틀은 보다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추고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 21세기형비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진다.


응모방법은 폭스바겐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에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초대되어야 할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작성하면 된다.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이 초대된다. 초청 대상자는 8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지한다.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비틀은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 100년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이라며 "오리지널의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탄생한 더 비틀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더 비틀의 깜짝 공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비틀(Original Beetle), 뉴 비틀(New Beetle)은 국내에 4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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