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특별한 당신께,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배우 유지태를 새 모델로 한 CF '참 특별한 당신께,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BOSE Special Edition)' 편을 선보였다.
8일 광고대행사 웰콤에 따르면 최근 방영을 시작한 르노삼성의 새 광고는 과거 유지태가 출연한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대자연의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을 타고 가는 그 곳이 나만의 콘서트 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악에 심취한 유지태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제대로 즐기려면 콘서트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고 말한다. 멋진 경관과 SM5의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만 있다면 그 곳이 바로 나만의 콘서트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메가폰을 잡은 차은택 감독은 특유의 독특하고 뛰어난 감성을 바탕으로 대자연의 멋진 경관과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이 마치 하나의 콘서트 홀처럼 웅장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인 이성석 전무는 “SM5의 보스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자랑하는 보스(BOSE)의 고품질 오디오 시스템과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차량 자체의 특장점을 넘어 감성적인 베네핏까지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보스 스페셜 에디션은 국산 중형세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성능의 보스(BOSE)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실내 인테리어로 젊은 감각을 더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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