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4일부터 업무 시작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중구 퇴계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BMW는 “1995년을 시작으로 지난 17년간 함께 지냈던 강남을 떠나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0번지 스테이트타워 남산으로 자리를 옮겼다”며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건물의 12층은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가, 14층은 BMW 그룹 코리아가 사용하게 됐다.
회사측은 “BMW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 또 다른 성공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BMW가 처음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심정으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