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1일 오후 2시부터 성북구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 용역착수보고회와 낚시금지 선포식’에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의정부 노원 도봉 중랑 광진 성동 성북구 등 8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중랑천 낚시금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꽃잎배 띄우기’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수도권 동북부 시민의 젖줄이자 휴식과 레저를 통한 활력소를 공급하는 중랑천 수질 개선은 시민 휴식공간의 확충, 홍수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