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 구민정보화교육 강좌 신청, 여성복지관 강좌 신청 등 스마트폰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는 구 홈페이를 통해 접수하는 주요 강좌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수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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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 구민정보화교육 강좌 신청, 여성복지관 강좌 신청, 상상의 샘 구민창의제안, 각종 온라인 접수 신청 등 그동안 PC환경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것을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접수창구를 구축한 것이다.
모바일 접수창구는 스마트폰(http://mr.ddm.go.kr)에 접속하거나 동대문구 스마트레터(http://m.ddm.go.kr)에 접속해 모바일 접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지난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2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모바일 접수창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 서비스 제공 환경이 오프라인 환경에서 온라인 환경(PC)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더 이상 고정된 PC가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든 이용 가능한 모바일 환경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발굴해 점차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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