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은 그룹 신임 회장에 모기업인 ㈜케이아이씨 이경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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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회장은 케이아이씨의 상무와 삼양감속기 및 새만금관광개발 대표이사, 케이아이씨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경일 회장은 “이스타항공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 만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상직 회장은 제19대 국회에 입성함에 따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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