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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신발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다음달 1일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전문점은 165m²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여성, 남성, 키즈 상품을 한 층에 모두 진열해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청담 전문점에서는 여성 고객을 위한 어그 부츠, 웨지힐(밑창과 굽이 연결된 구두), 클로그(나무나 코르크의 신발창을 붙인 신발), 플립플랍(끈을 발가락에 끼워서 신는 샌들), 가방,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급 라인인 ‘어그 컬렉션(UGG Collection)’도 선보인다.


남성 고객을 위해서는 스니커즈, 부츠, 슬리퍼 등 패션 슈즈와 의류,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아이들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 스니커즈, 부츠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강효문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3사업부장은 “플래그십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어그의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함에 놀라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전문점은 어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상징적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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