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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상폐 문턱서 살아온 쌍용양회, 거래 재개 첫날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상장폐지 문턱에서 살아온 쌍용양회가 거래재개 첫날 급락세다.


쌍용양회는 30일 오전 10시3분 전일대비 450원(9.73%) 떨어진 418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쌍용양회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쌍용양회에 대해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을 과대계상한 행위로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하고 대표이사 2명을 검찰고발 조치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회계처리 위반으로 쌍용양회가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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