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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27일 서울 중랑구 코스트코 상봉점이 정부 정책에 의해 강제 휴무에 들어간 가운데 주차요원이 차량들에게 휴뮤를 알리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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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27 16:44
수정2012.05.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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