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가수 이효리와 배우 배두나,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행사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나랑 클로이 모레츠. 참 귀엽고 스윗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세 사람은 저마다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 허리를 잡고 나란히 서서 마치 몸매 대결이라도 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동자동 서울역 서부역전 옥상에서 열린 '캘빈 클라인 멀티 브랜드 이벤트'에 참석해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가 오늘의 몸매 대결 승자다”, “18살 나이차이 나는 모레츠에게 절대 지지 않네”, "클로이 모레츠가 언니들 사이에서 주눅이 든 듯", "세 사람의 패션이 서로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