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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22개월만에 최저치.."장중 한때 1.25달러 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그리스 및 스페인 등의 부채 위기의 영향으로 유로화 가치가 2010년 6월 이래로 22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유로화는 뉴욕시간으로 장중 1.2496달러수준으로 하락한 이후 다시 1.25달러대를 넘어섰다.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가 스페인 중앙정부에 자금 융을 위한 지원방안을 요구한 데다 국제적인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스페인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등 스페인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면서 유로화 가치가 하락한 것이다.


한국시간으로 26일 3시25분 현재 유로화는 1.2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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