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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최진행이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축하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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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5 21:1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최진행이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축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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