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 LCD유리기판 6월부터 상업 가동 및 GM Volt의 판매량 증가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 또한 1분기 어닝 쇼크 이후 주가가 밴드 하단까지 하락해 석유화학 시황 개선 가능성 및 신사업 성장성 감안시 저평가라는 판단.
◆삼성테크윈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방산부품 수출 증가, CCTV 호조 등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 또한 전략사업인 보안사업부의 두 자리수 이익률 회복, 반도체 부품 및 반도체 장비의 수익성 개선 및 가스압축기, 그래핀 등 신규 성장동력이 부각되고 있음.
◆제닉
- 2분기말~3분기초에 홈쇼핑과 OEM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예정.
- 우수한 품질력과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도 고성장이 예상됨.
- 또한 자동화라인 추가에 따른 원가 절감 및 고마진의 중국 수출 가세에 따라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네오위즈인터넷
- 런던 올림픽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스 획득으로 올림픽 종목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
- 이외에도 탭소닉 후속버젼 등 6월부터 다양한 게임 출시가 기대되는 만큼 모바일 게임부문 성과 가시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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