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오리엔탈정공은 76억5200여 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대출원리금은 자기자본대비 33.9% 규모다.
회사측은 "최근까지 업황불황으로 유발된 경영난과 자금난에 기인한 것"이라며 "2월29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로 채권은행의 원리금 상환은 유보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m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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