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부국증권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전평(사진, 62)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1978년에 부국증권에 입사해 35년간 근무한 '부국맨'이다. 자산운용부, 영업추진부, 금융투자부 등의 총괄을 맡으며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부사장을 지냈다. 1951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전정돈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