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오롱인더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2.97% 상승한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고 2분기 실적모멘텀도 유효하다"며 "2분기 실적은 주요 원재료 가격안정, 에어백 증설효과, 성수기 도래 등으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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