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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태국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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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배터리 온라인' 태국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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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7일 시작한 태국 지역 공개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테스트 시작 일주일 만에 상용화를 포함한 정식서비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중 태국에서 가장 먼저 배터리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웹젠은 연내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태영 웹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배터리 온라인의 첫 해외 서비스가 시작돼 글로벌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내 동남아시아와 중국 시장 진출 및 서비스 국가 다각화를 목표로 해외 영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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