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화보 같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권상우(36) 손태영(32) 부부가 다정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손태영 소속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 판. 돌아오자마자 피곤할 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 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 판. 비쥬얼커플 부러울 따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시야가 탁 트인 레스토랑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과 화목한 분위기가 마치 화보 사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권상우는 최근 성룡과 함께 찍은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홍보차 지난 17일 칸으로 출국한 후 2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권상우 결혼하고 보기 좋아요", "둘이 잘 살아서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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