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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 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2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2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구 하나로주유소(대표 석재균)가 선정됐으며,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44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뽑혔다.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는 "주유소 충전소 운영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진실된 땀방울 덕분에 지금의 에쓰오일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과 아름다운 상생의 인연을 계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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