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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특1급 호텔에서 기네스 흑맥주를 단돈 1000원에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7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 1잔(330ml)을 1000원에 제공하는 '기네스 1000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네스 생맥주는 보통 1만원에서 1만 5000원 수준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1/10 정도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호텔 뷔페에서 회식도 하면서 2차 부담, 가격 부담 없이 기네스를 마실 수 있다.
조선호텔은 또 기네스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인 ‘피시 앤 칩스(Fish & Chips)’를 즉석에서 튀겨내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뷔페 6만8000원, 저녁 7만3000원. (세금,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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