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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서 '봉은사 등 축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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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서 '봉은사 등 축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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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8일까지 봉은사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 등 전시회에 호텔 투숙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한국 전통 등 전시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은사에서 열리며 강남의 대표적인 봉축행사로 꼽힌다.

사천왕등, 용탑등, 마고할멈등, 해태등, 물고기등 등 불교 문화 상징물과 고전을 소재로 한 30여종 이상의 한국 전통 등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 기간 중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연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전통 등 만들기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전통 등 전시회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호텔에 투숙 중인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 등 전통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알려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호텔 투숙객은 양 호텔의 컨시어지 데스크로, 일반 고객을 봉은사로 문의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 문화를 많이 접할 기회가 없는 강남 지역 투숙객들에게 아름다운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한국 전통 등 전시회 이외에도 우수한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적극 고객들에게 노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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