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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은 21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 성년례가 열린 가운데 한 외국인 학생이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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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21 10:4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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