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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 최대사이즈 내비 '만도 SI 100'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라그룹 계열사인 자동차 용품 유통업체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애프터마켓 매립형 내비게이션 ‘만도 SI 1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은 국내 최대 사이즈인 8인치 LCD창을 적용해 맵의 가독성을 높였다. 또 업계 최고 사양인 2.12GHz급 CPU와 Ublox GPS 6를 탑재해 빠른 길찾기에 최적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신 버전의 지니 3D V2 맵은 쉽고 빠른 진입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관광명소, 드라이브명소, 테마존 등 다양한 여행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만도 SI 100은 주요 신규 차종을 중심으로 총 23종의 트립을 지원하고 있어 적용 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시장이 정체 상태지만 매립형 제품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전국 49개의 만도 내비게이션 공식 장착점을 통해 제품을 믿고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만도 공식 대리점과 일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9000원.


한편 마이스터는 만도 내비게이션은 물론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등의 자동차 용품을 국내외 유통망에 공급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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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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