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쌍용건설은 "최대주주(캠코)가 18일 M+W그룹, 소시어스 등을 숏리스트(Short-list·적격 예비후보)로 선정했다"며 "향후 예비실사와 최종입찰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캠코는 지난 9일 보통주 50.07% 전량에 대한 매각공고를 실시했으며, 16일 예비입찰 제안서 마감 결과 3개 사가 참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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