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그리스 경제가 13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그리스 통계청 HSA는 1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6.2% 감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7.5% 감소를 기록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그리스 경제가 올해 4.7%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5년 연속 경기후퇴를 이어가는 것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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