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5일 강남역지점을 강남대로 중심지인 우성아파트 사거리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강남대로지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강남대로지점은 강남권 고액자산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점포로 금융권이 밀집한 강남대로 중심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다. 또 업그레이드된 상담공간에서 1:1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미 강남대로지점장은 "이전 오픈을 통해 강남대로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고객과 오피스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계획"이라며 "전문적 자산관리를 원하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02-3473-2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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