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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국밥’이 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겨울철은 창업 시장의 비수기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적합한 아이템을 선정한다면 겨울철에도 창업시장에서 호황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예비 창업자들이 겨울철 비수기를 비껴가기 위해 움츠러들었을 때 그 틈새시장을 노려 한 발 앞서 나간다면 겨울철 창업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생긴다. 겨울철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좋을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국물이나 꼬치구이, 고기구이 등과 함께 주류의 매출도 크게 상승한다. 이로 인해 해장국이나 국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 겨울철 해장국과 국밥 프랜차이즈에 대한 창업 상담 문의 수도 증가한다.

그러나 흔히 ‘국밥집’ 하면 낡고 오래되고 냄새 나는 곳을 떠올린다. 이러한 전형적인 국밥집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국물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밥집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겨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국밥’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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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전문점 ‘더 진국’(www.thejincook.com)은 천연재료 20여 가지를 이용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진한 육수와 돼지고기, 전남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새우젓으로 만든 양념과 김치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을 만들어냈다. 국밥뿐만 아니라 직화구이, 토종순대, 물냉면, 족발을 이용한 메뉴로 점심 식사, 저녁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며 본사에서 식재료를 공급해 주방장이 필요 없는 간편한 조리와 운영시스템을 지원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더 진국’의 손석우 대표는 “시설공사 진행과 동시에 본사의 운영교육이 진행되는 등 ‘더 진국’만의 매뉴얼을 통한 이론교육 및 직영점에서의 현장체험 등 예비 점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2년 제1차 청년창업아카데미를 수료, 사업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더 진국’의 브랜드가치를 설명했다.


현재 ‘더 진국’은 안양 1번가에 가맹점을 오픈하였고 3월 초 강남역 젊은이의 거리에도 가맹점이 오픈 예정에 있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선정,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류공급과 정기적인 교육 등으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문의 : 1577-6387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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