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드디어 17일 직장인밴드 팡파르 울린다

본선 11강전..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서

[아시아경제 편집국 기자] '제 3회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 대회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아시아경제 직장인밴드 대회는 그동안 자투리 시간을 내 호흡을 맞춰왔던 직장 동료와 함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노사가 함께 공연을 즐기는 화합의 장입니다.

특히 올해는 쟁쟁한 능력을 가진 38개팀이 대거 지원,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참여층도 다양했습니다. 대기업 직장인은 물론 중견ㆍ벤처기업 직장인, 교수, 의사, 경찰관, 소방관 등 다양한 직장인들이 참가했습니다. 치열해진 경쟁률 만큼이나 참가팀의 실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1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것입니다. 특히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노사 화합의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공연 모습도 생방송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즐길 수도 있습니다.

수상팀 및 관람객에게는 상금,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됩니다. 아시아경제가 선진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 노사 관계자 및 일반인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2년 5월17일 오후6시
▲장소 : 서울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
▲본선 참가팀 : 바쁜데하는밴드, 밴드 조조에코, 다크서클, eid, FYB, LH밴드, NMI밴드, SBS빅밴드, 탈밴드, 테이져, 와우밴드
▲심사위원장 : 신대철(시나위 리더)
▲축하공연 :엑시즈 (AXIZ), 워킹노츠
▲시상 내역 : 대상 1팀(상금 300만원 및 상패), 최우수상 1팀 (상금 100만원 및 상패), 우수상 2팀(갤럭시탭, 아이패드 및 상패), 인기상 1팀(스마트폰, 상패), 화합상 1팀(스마트폰, 상패)
▲경품 내역 : 갤럭시탭,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20여종
▲문의 : 아시아경제 산업부(02-2200-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