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모바일 첫 거래하면 경품이 '우수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4일 모바일 증권전용 앱인 '사이보스터치'로 첫 거래를 시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및 국내 여행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이보스터치 첫 거래 웰컴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주식매매 합산금액이 50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괌 해외여행권을 제공한다.

국내여행권은 1000만원 이상 주식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지급한다. 또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기간 내 '사이보스터치'로 첫 주식거래를 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6000원권 기프티쇼도 제공한다.

'사이보스 터치'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마켓)'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신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조정건 대신증권 이비즈(E-biz)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자사 모바일 이용고객에게 가족과 함께 할 시간과 경품을 드리고자 준비됐다"며 "최근 개편된 모바일 트레이딩서비스 사이보스터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