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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방송인 원자현의 '매너무릎'이 화제다.
원자현은 10일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인증샷. 다들 매력넘치고 마음씨까지 너무 예뻐서 더 팬 됐어요. 대박! '아름다운 밤' 듣고 나니 어제부터 벌써 집에 들어가기 싫더라는…. 이제 전국의 여성분들 귀가시간 꽤나 늦어질듯. 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에서 매너무릎이 화제가 된 건 사진에서 보인 포즈 때문이다. 사진에서 원자현은 울랄라세션 일부 멤버들의 키를 고려해 자신의 무릎을 약간 구부려 높이를 맞췄다. 이에 네티즌들이 매너무릎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
한편 원자현은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등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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