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스티커샵이 기대보다 좋은 수익을 내고 있다"며 "다양한 B2B, B2C 수익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검증이 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 밝혔다. 황 CFO는 이어 "라인과 연계해 스마트폰 게임을 확대하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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