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NHN이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7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4.13% 상승한 2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 우리투자, 골드만삭스, 메릴린치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장전 NHN은 1분기 영업이익이 16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5767억원으로 14.2% 늘었고, 순이익은 1359억원으로 10.3% 증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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