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가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KT는 "웅진코웨이 지분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했으나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달 26일 웅진코웨이측으로부터 투자안내문을 받고 지분 인수를 검토해 왔다. 웅진코웨이 매각주간사인 골드만삭스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예비입찰제안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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