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비자카드가 2012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열풍에 국내 스포츠 팬들을 초대한다.
내달 13일까지 비자코리아 공식 이벤트 페이지(www.visakorea.com/visalondon)를 방문해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런던 올림픽 2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비자카드 사용 정보를 추가 등록한 고객에게는 디지털 카메라와 영화티켓 등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장미란재단'의 공식 후원사인 비자코리아는 장미란재단 공식 홈페이지(www.roseran.org)에서 비인기종목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참여자 중에서도 두 명을 추첨, 올림픽 2인 여행패키지를 제공한다.
비자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isa)에서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세계 올림픽 팬들이 댓글이나 사진 등의 형태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매주 삼성 갤럭시 노트와 영화티켓 등을 증정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올림픽 역사에 남을 만 한 순간들은 선수들의 노력에 팬들의 응원이 더해 이뤄진다"며 "비자의 글로벌 응원 열풍으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자는 2020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지정한 유일한 올림픽 공식 지불결제 파트너다. 비자의 카드상품은 올림픽 현장의 포스(POS)카드 수령 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에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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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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