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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9일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왼쪽 첫 번째부터)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권오중 홍보대사가 ‘사랑의 쇼핑카트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랑의 쇼핑카트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최대 2%의 금액을 기부하고, 홈플러스 임직원, 보건복지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등이 함께 힘을 모아 가정위탁아동 1000명을 지원하는 ‘풀뿌리 연합사회공헌운동’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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