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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LTE2 모델로 정일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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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LTE2 모델로 정일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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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전자는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정일우가 그동안 여러 장르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강인하고 거침없는' 연기력을 보여줘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맞는다고 설명했다.


5월 중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는 옵티머스 LTE2는 국내 최초로 최대 용량 2GB 램(RAM)을 탑재해 제품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램 용량이 크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시스템 안정성이 높다.

또한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채택해 두께가 줄었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40% 이상 늘었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TV 광고도 LTE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램과 배터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한국시장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4세대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LTE2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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