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제 2차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1차 행사에서 특판 예금 1조9200억원, 특판 적금 850억원, 기업스마트론 2조3000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행사에서는 고객 맞춤형 신상품을 출시하고 금리우대는 물론, 리워드(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이벤트 상품을 가입한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63명에게 해외여행상품권(300만원), New i-Pad, 외식상품권, 외환기프트카드, 베스키라빈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의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지기 시작하고 직원들 또한 '한번 해보자'라는 자신감이 충만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지속될 고객감사 새 출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개발, 대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탈고객 재유치와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해 고객들이 칭찬하고 국민들이 사랑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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