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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핵잠수함' 김병현이 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불펜에서 지켜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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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08 20:30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핵잠수함' 김병현이 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불펜에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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