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병원그룹, 리베이트 수수혐의로 압수수색 받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당차병원이 의약품 거래를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수사대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을 압수수색해 병원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또 차병원그룹과 의약품 거래를 하고 있는 도매상에 대해서도 같은 날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대에 따르면 일부 차병원그룹 고위 인사가 도매상으로부터 고급 승용차를 장기간 빌려타는 등 사실상 자가용으로 이용한 사실 등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