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좌측)과 전원남 비철금속협회 부회장(우측)이 양 협회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373,0";$no="20120508133350945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8일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육성, 기술 및 정보교류, 세미나,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협의를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며, 철강 및 비철금속업종간의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공동 협력하게 된다.
철강협회는 지난 해 1월 철강 위주의 한국신철강기술연구조합을 비철분야까지 확대한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해 출범시킨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철강협회의 오일환 상근부회장과, 한국비철금속협회의 전원남 부회장이 양 협회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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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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