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25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장중포함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5%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며, 최대 16.2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에 있으면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26회’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985%(연 11.82%)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27회’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15.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7.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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