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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제9회 삼성 글로벌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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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10~11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기업을 소개하는 '제9회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 201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델리티, 아부다비투자청, 국민연금 등 국내외 500여 명의 기관투자가가 참석한다. 또한 삼성전자, POSCO,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NHN, 현대건설 등 90여개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기관투자자들과 개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10일에는 보스톤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BCG) 아시아태평양 지역 잔메자야 신하(Janmejaya K Sinha)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글로벌 챌린저의 등장과 한국 기업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삼성 글로벌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 기관투자자 컨퍼런스로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인원으로 3500명이 넘는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국내 대표기업들이 참여했다.

삼성증권 해외법인사업부 박인홍 상무는 "한국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나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직접 회사의 최신 경영이슈를 들을 수 있는 'Hear From Top Management'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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