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시총상위주가 장초반 동반약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5000원(1.84%) 하락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POSCO도 각각 2.14%, 1.07%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나머지 코스피 시총 10권내 기업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가, 현대차는 도이치코리아가 매도 상위에 포진해 있는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몰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의 동반약세는 코스피 지수 조정에 따른 대형주 약세 현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기관의 매도 강도가 약화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외국인 수급이 정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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