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시총 상위주에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주말대비 1만2000원(1.02%) 오른 1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19만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3500원(1.57%) 오른 22만6500원, POSCO는 9500원(2.32%) 상승한 4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56%), LG화학(2.67%), 현대모비스(1.79%) 등 시총 10위권 기업들이 모두 강세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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