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별 집어삼키는 블랙홀 '빛은 어둠으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별 집어삼키는 블랙홀 '빛은 어둠으로' 별 집어삼키는 블랙홀(출처 : galex)
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별을 집어삼키는 블랙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주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카는 존스홉킨스대 연구원들이 1년간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전 과정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블랙홀은 은하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질량이 태양보다 10억 배이상 나간다. 블랙홀이 집어삼킨 별은 태양보다 온도가 낮은 적색왜성으로 내부가 헬륨가스로 가득 차 있다. 이 별은 블랙홀의 주위를 타원형의 궤도로 맴돌다 블랙홀의 자체 중력에 의해 빨려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1년간 나사의 우주관측센터 '갤럭시 에볼루션 익스플로어(GALEX)'와 하와이 할리칼라산 정상에 설치된 Pan-STARRS1 망원경을 통해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과정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클릭! 원본 파일 받기)
http://www.galex.caltech.edu/media/glx2012-02r_img01.html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