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는 오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2를 연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제3차 산업혁명의 저자 제레미 리프킨이 등이 새로운 기술이나 체계 등 혁신을 기반으로 한 녹색성장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관해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총회 외에도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관한 금융지원안 등 총 9개 분과세션이 함께 열린다.
아킴 슈타이너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사이먼 업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국장,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 소장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와 각국 주요 인사ㆍ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녹색성장과 환경분야 국제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