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출발했다.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경기회복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오전 9시31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4% 내린 1만3153.12을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는 0.5% 하락한 1384.56을, 나스닥 지수는 0.83% 떨어진 2999.26을 나타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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