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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지난 3일 사내 FS(Food Service) 본부 직원 20여명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 복지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해 파스타 등 간식 후원과 요리 체험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또띠아 간식 만들기 체험활동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체험, 신발을 이용한 공예체험, 심폐 소생술 등 의료 체험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돼 장애 아동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지현 매일유업 FS전략마케팅부문 이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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